 
찜통같았던 긴 여름
경제가 어렵다고 투덜거려도
해마다 이맘때면
이웃간에 오가는 정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차례상에 올리라고
우럭 둬마리 조기 서너마리 주시는분도 있고
꽃게장 담그라고 설설 기는 싱싱한 꽃게를
한바가지 가져오시고
장어 구이 해먹으라고
깨끗하게 손질해서 가져오신분
가을에는 집나갔던 며느님도 들어오게하는 전어도 넉넉히 주셨네요~~
아참 소라도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주시는 생선을 차례상에 다 올리려면 상다리가 휘청거려도 조상님이 기뻐하실거예요~
냉장고가 부족해서
낑낑거리는 중 ~~
더두 말구 한가위만 같아라~~
그러네요 .
옛 어르신들 말씀이 딱 맞아요
우리님들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이 게시물은 비치콘도모텔님에 의해 2017-01-13 11:34:09 사랑방에서 복사 됨]
|